2008년 07월 02일
크로우즈 제로(クロ-ズ zero) / 액션,코미디

킬링타임으론 아주 제격인 오락영화다.
개인적으로,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아이돌틱한 분위기를
미이케 타카시라는 4차원감독으로 상쇄시켰다.
미이케 다카시라 하면 <이치 더 킬러>, <비지터 큐>등의 엽기 잔혹물등과 함께
독특한 색깔의 호러무비를 찍어내던 감독이 아니겠는가.
원작 만화를 보지 않은 나로서는 뚜껑을 열어보고 나름대로의 실망과 만족이
반반씩 뒤섞였으나 괜찮은 오락물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이다.
주먹하나로 정상에 오를수 있는 스즈란 남자 고등학교. 그곳은 한마디로 무법천지다.
학생전체가 강력범의 포스를 풍기는 스즈란 고교를 제패한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다.
서로의 세력을 확장해가며 스즈란의 '짱'이 되기위한 고딩들의 분투(?)를 담고있는 영화..
어설픈 개똥철학이 등장하고, 액션도 기대이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즐기기엔 무리없는 영화라 할 수 있다.
언뜻 우리 영화 <화산고>를 떠올렸지만 물론 '크로우즈'쪽이 더 재미있다.
그나저나 스즈란 제패에 가장 가깝다는 세리자와 역의 야마다 타카유키가 풍기는
작살나는 묘~한 간지를 감상하는 재미도 심심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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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02 18:41 | 映畵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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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봐야겠어요~